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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지난 20일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과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을 위한 직원 의견 수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직원 의견 수렴회는 강원랜드가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나아가기 위해 그 중심이 될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여 경쟁력 강화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며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3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정선, 태백, 영월, 삼척 등 강원 폐광지역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경쟁력강화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역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