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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이화의료원이 몽골 의사들과 학술 정보 교류를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과 몽골국립의과대학 간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일 이화여대 의과대학 의학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이화의료원 양서연 국제의료사업단 부단장(재활의학과)과 이화의대 하은희 학장, 몽골국립의대 YA.ENKHTUR 학장 등이 참석했다.
양서연 부단장은 "향후 세 기관 간 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뤄져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라며 "지난해 몽골 의료봉사 10주년을 맞이하는 의료원은 앞으로도 의료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