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 판다 가족 테마 체험 갤러리 '바오 하우스'가 오픈 열흘 만에 관람객 1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에버랜드는 높이 12미터 초대형 판다 조형물 '자이언트 바오'부터 테마 갤러리 바오 하우스, 실제 판다들을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까지 약 200미터로 이어지는 '판다 로드'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
바오 하우스 오픈 이후 같은 기간 판다월드 이용객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에버랜드는 "스마트 예약 오픈 즉시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다"며 "매일 전시간 매진을 이어가면서 열흘만에 관람객 1만명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