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8개 그룹서(KT알파, KT커머스, KT스튜디오지니, KT DS, 브이피, KT엔지니어링, 이니텍, KT is)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총 1193억 원 규모로 파트너사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조훈 KT SCM전략실장(전무)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조기 대금 지급을 추진하게 됐다"며 "파트너사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며 함께 동행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