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로봇수술 프로그램 교육센터(Total Program Observation Center)'를 운영하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16일 세미나실에서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과 관련 술기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아시아 최초 '로봇수술 프로그램 교육센터(Total Program Observation Center)' MOU 및 현판식을 개최한 바 있다. 로봇수술 프로그램 교육센터는 인튜이티브사가 약 10년간 미국의 의료진들과 함께 다양한 지표를 만들어 최고의 수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로봇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병원을 지정한다.
행사는 진료부원장 인용 교수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서울성모병원 및 로봇수술센터 소개(대외협력부원장 김미란 교수) ▲로봇수술센터 운영 소개(로봇수술센터장 송교영 교수) ▲마취과 협업(수술실장 홍상현 교수) ▲로봇수술센터 운영과 교육 실무(로봇수술센터 안준희 코디네이터) ▲로봇수술 간호사 역량 강화(수술실 마지윤 UM)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으며, SP 수술 참관도 이뤄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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