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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워커힐)가 K-팝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팬들은 호텔 체크인 시 멤버들의 웰컴 편지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만든 투어 가이드를 따라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객실 안과 호텔 내에서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에서는 NCT DREAM의 미디어아트 'THEATER OF DREAMS'가 특별 상영된다.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무대를 빛내 온 NCT DREAM의 빛나는 순간들이 몰입형 예술 전시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NCT DREAM과 워커힐이 소개하는 K팝 체험 여행 상품은 12월 11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드림 하우스' 투숙과 함께 웰컴 드링크 2잔, 더뷔페 조식 2인, NCT DREAM 멤버의 이름이 새겨진 배스로브 2개, 'THEATER OF DREAMS'를 관람할 수 있는 빛의 시어터 입장 티켓 2매가 제공된다.
장진오 워커힐 세일즈앤마케팅 실장은 "워커힐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십분 활용해 단순한 협업을 넘어서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새로운 K-팝 콘텐츠 포맷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