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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일 경기 광명시 소재 하안중학교를 찾아 '방송전문가 직업체험 클래스'를 개최했다.
특히 방송반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방송장비인 오디오콘솔, 카메라 등에 대한 사용방법 심층 교육 및 운영 노하우를 전달했으며, 각종 장비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도 제공해 지도교사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방송반 김분홍 학생은 "자신이 몰랐고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게 된 기회였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방문해 주신 방송 선배들과 자주 소통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