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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선수들을 초청해 축하의 시간을 갖고 임직원 대상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배드민턴, 탁구, 레슬링 종목을 운영중인 삼성생명 스포츠단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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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행사에 이어서 아시안게임 기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삼성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가 열렸다. 선수들은 임직원들의 뜨거운 환영에 환한 미소로 답하며 사인을 전달했다. 사인회가 끝난 뒤에도 기념사진 촬영 등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