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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22일(금)부터 23일(일)까지 2일간 과천시민회관 일대에서 열리는 과천공연예술축제에 '내 친구, 말-한국마사회'라는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
안장이 낮아 타기 편하고, 기승기가 빠르게 움직일 때도 진행요원의 보조로 훨씬 안전한 데다 더운 날씨에 많은 사람들의 연속 기승으로 지치는 말을 대신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머리가 작은 어린이들을 위한 소형 고글도 준비된다.
축제 기간 중 스탬프 찍기를 통해 동물복지 인식을 공유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