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팀과 광주전남지역암센터는 최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암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전남지역아동센터 4곳을 추가 방문해 소아청소년 미래세대 암예방 교육을 비롯해 원예 프로그램, 비누만들기, 안전을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김석모 암센터 소장은 "소아청소년은 암과 감염병을 스스로 예방하기에는 취약한 연령층이다"며 "소아청소년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대상 암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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