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동진 교수가 최근 대한ITA영상의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정 교수는 대한ITA영상의학회 학술이사, 국제협력이사를 역임했고 대한영상의학과내에서 여러 학술학동에 참여하고 있다.
정 교수는 "학회 창립 25주년을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진료와 연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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