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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싱가포르 오차드가 한국인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 리뉴얼을 통해 현지 미식, 현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싱가포르의 중심가 '오차드로드'에 위치하고 있다.
총 5개의 레스토랑은 고품격의 세련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에스테이트'부터 현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채터박스',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시센 한텐', 미슐랭 1스타 쉐프의 캘리포니아식 이탈리안 '오스테리아 모짜', 향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라운지&바 '진저릴리' 등을 통해 다민족, 다문화 대표 국가에서 즐기는 미식여행이 가능하다.
세드릭 누불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 총지배인은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는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이자 최고급의 숙박 경험을 통해 싱가포르 랜드마크로 떠올랐다"며 "한국인의 싱가포르 방문이 증가하는 가운데,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해 최상의 고메 경험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