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이 지난 23일 병원 1층 우복희 홀에서 개원 4주년 기념식을 열고, 혈관 진료분야 특성화를 통해 국내 최고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진료특성화와 전문화를 통해 국내 최고병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기념식에서는 모범직원 및 장기근속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그레이스 합창단과 이화첼리의 특별공연도 마련됐다. 개원 4주년 기념식에 이어 지하 2층 대강당에서는 개원 4주년 '직원의 날' 행사도 진행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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