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도현이 하나금융그룹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하나금융은 이번에 광고모델 선정된 배우 이도현의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와 기존 광고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건강한 이미지가 더해져 세대를 연결하는 하나금융의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우 이도현은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돼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항상 옆에서 교감하고, 대화하며 힘이 되어주는 내 편으로서 친근하고 편안한 금융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이도현은 '스위트 홈', '호텔델루나' 등 다수의 작품을 출연하여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특히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더 글로리'를으 통해 신드롬을 일으켰며,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나쁜 엄마' 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뒤 7살 어린아이로 돌아간 '강호' 역을 맡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