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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는 행사 기간에 글렌피딕(Glenfiddich), 발베니(Balvenie), 그란츠(Grant's), 몽키 숄더(Monkey Shoulder), 헨드릭스(Hendrick's) 등 윌리엄그랜트앤선즈가 생산하는 모든 브랜드를 전국 와인앤모어 47개 매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발베니 일부 제품은 대량으로 준비된다. '완판 제조기'로 불리는 '12년 더블우드'는 3000병, '14년 캐리비안 캐스크'는 180병 판매한다.
특가 제품과 증정 행사도 마련한다. '그란츠 트리플우드 1L'는 정상가 대비 11%, '몽키숄더 200ml'는 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글렌피딕 12년·15년·12년 쉐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200개 한정으로 아이스몰드 1개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행사 상품 35만 원 이상 구매 시 글렌피딕 위스키 캐리어백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주류 진열 및 판매에 독보적인 전문성을 보유한 와인앤모어와 위스키 명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과 새로운 주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