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이 1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리는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2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쉽'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료지원팀을 파견한다.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병원장은 "한국여자프로골프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잡은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쉽에 2회연속 의료팀을 파견하고 있는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멋진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누리병원은 지난 2021년부터 메디힐골프단 소속 선수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으며, 주요 대회에 의료팀을 파견해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돕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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