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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올해 4월부터 동래구민을 대상으로 문화교육특구 특화사업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4월부터 실시하는 교육은 컴퓨터 기초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필요한 스마트폰 앱 설치 및 영상편집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생활적 거리를 준수하면서 오는 17일부터 12월까지 매주 월~금요일, 동래구청 정보화교육장을 시작으로 동래구 종합사회복지관, KT동래플라자 등 점차 집 근처 다양한 배움터가 마련될 예정이다.
교육은 동래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접수는 이달 중순부터 디지털 배움터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상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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