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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내 벤처 1호로 탄생한 차량 공유 서비스 타운카가 경기도 하남에 이어 남양주, 구리 등 경기 동부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서비스 가능 지역도 추가됐다. 기존 서비스 제공 지역인 하남을 남양주와 구리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면적 기준으로 이전 대비 약 6배, 인구수 기준으로 약 4배에 해당한다.
타운카는 올해 1분기 중 승인받은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고, 2분기 경기도 전역을 대상으로 서비스 확대 검토에 나설 계획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