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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162번지 일원의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완판됐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해당 아파트 견본주택 오픈 이후 3일간 1만여명이 방문했고,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8.3대 1, 최고 98.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부동산 불황에도 완판했다"며 "창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