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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이 골프 국가대표 출신 이동은 선수와 2023~2024 시즌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동은, 문정민 선수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철저한 자기 관리와 성실함을 갖춘 선수들이다"라며 "두 선수가 국내 최정상급 선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2018년 3월 SBI골프단을 공식 출범했다. 이를 통해 골프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프로골프의 대중화와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