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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을 통해 '신한카드 Way 체크(최고심) (이하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는 MZ세대가 자주 사용하는 대중교통과 생활편의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버스ㆍ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전월실적에 따라 최대 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월 적립한도는 8000원이다.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 연회비는 없다.
신한카드는 최고심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최고심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4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신한 최고심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본인의 SNS 계정에 사진 및 해시태그를 등록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인스탁스 미니 11(즉석카메라) 최고심 에디션'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를 발급받고 1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250명을 추첨해 '최고심 안경곰 그립톡'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플레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