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가 21일 오후 4시 '창업멘토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회차 멘토링이다. 1회차 이후 본사를 통해 재요청 문의가 이뤄지 진행하게 됐다는 게 생활맥주의 설명이다. 생활맥주는 지난 1월 1회차 창업멘토링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생활맥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생활맥주는 가맹점 사업뿐만아니라 다수의 직영점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며 "창업멘토링은 본사가 고객과 만나며 축적된 매장 노하우와 검증된 운영 관리 프로세스 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