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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E스포츠팀 DRX와 함께 '신한카드 FANtastic S 체크 DRX에디션'(이하 '신한 DRX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편의점 CU와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에서도 동일하게 1만원 이상 이용하면 10%(일 1회, 월 4회 제공)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서비스는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제공된다.
신한카드는 신한 DRX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2023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대한민국에서 진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1군 리그) 스프링 기간 중 DRX팀이 승리하면 당일 신한 DRX 체크카드를 한 번이라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3월 25일까지 1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DRX 유니폼, 자켓 등 굿즈를 살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한 DRX 체크카드의 연회비는 없다. 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12년 창단한 E스포츠팀 DRX는 2018년 LCK 2회 우승,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우승을 비롯해 '2022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