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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 스키장의 2022-2023시즌 방문객이 지난해 12월 3일 개장 이후 두 달여 만에 35만명을 돌파했다. 2월 10일 기준국내의 단일 스키장 시설로는 가장 많은 수로, 이 같은 추세라면 시즌 전체 방문객은 40만명을 넘어45만명 안팎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소노인터내셔널의 설명이다. 시즌별 최대치였던 2018-2019시즌 53만명과 비교해도 90% 가까이 회복한 수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