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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한정판 유성볼펜 5본입 세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제품은 캔디와 초콜릿 등 달콤한 디저트가 연상되는 귀여우면서 비비드한 디자인이 적용된 볼펜과 필기도구, 여러 소품을 담을 수 있는 틴케이스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한정판으로 출시한 '프러스펜3000 72색 세트'도 추천되는 제품 중 하나다. 파티, 페스티벌, 셀러브리티 3가지 콘셉트로 제작된 해당 제품은 각 24색 콘셉트별로 분리가 가능해 펜 사용 시 보관이 용이하다. 72개의 펜은 행복하고 즐거운 파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케이크 위의 '촛불'을 연상케하며, 펜이 '촛불'이 되어 즐겁고 행복한 순간의 감정을 전달하고 있다.
프러스펜 3000 72색 세트는 선명한 잉크 컬러부터 은은한 파스텔컬러까지 매일 다른 다채로운 72색의 컬러를 골라 사용하는 재미가 있다. 케이크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디자인의 제품 패키지는 소장 가치를 높이며, 특별한 날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되어준다.
모나미 관계자는 "달콤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모나미 세트로 연인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