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대표 박대성)가 고객 참여형 이색 기부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기부, 일곱 번째 이야기-감숙왕과 바나나 나눌렛!'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기부 참여 독려를 위해 진행된 공식 SNS 참여 인증 댓글 이벤트 및 기부 영수증 이벤트에도 많은 이들의 참여가 이루어져 기부 문화 확산으로 이어졌다.
스미후루코리아 차승희 마케팅 팀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벌써 7회차를 맞이한 이번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스미후루코리아는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활동들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