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쏘맥' 제조에 최적화된 '테라 쏘맥타워'의 신규 광고를 유튜브 채널부터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테라 스푸너 편에 이어 다시 한번 물리학 박사 김상욱 교수와 함께 '페이크 다큐' 콘셉트로 제작됐다. 기존 쏘맥 제조의 문제점을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개선한 후, 쏘맥을 완성해가는 혁신적인 과정을 위트 있게 담았다.
광고는 쏘맥 똥손들의 쏘맥 제조 에피소드로 시작한다. '인류의 진화 쏘맥 사피엔스' 슬로건과 함께 김상욱 교수가 등장, 테라 쏘맥타워를 소개하며 연구소 안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통한 개발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준다. 테스트를 통해 연구진은 강력한 원심력을 이용한 청정라거-테라와 깨끗한 참이슬 조합의 청정인력의 법칙을 발견하고 테라 블레이드와 모터, 배터리와 함께 25초 750회 강력한 회전으로 완벽한 토네이도를 만드는 쏘맥 맞춤형 설계를 개발한다. 테라 스푸너를 들 힘 8뉴톤(N)과 토네이도 버튼을 누를 힘 3뉴톤(N)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황금 비율의 청정 쏘맥의 탄생에 모두가 환호한다. 광고는 '청정쏘맥의 완성, 테라 쏘맥타워'라는 문구와 함께 마무리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앞으로도 테라 쏘맥타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하겠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