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제1차 치매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상계백병원은 90점을 획득, 전체 평균인 72.9점을 크게 상회하는 높은 점수로 치매환자에게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임을 입증했다.
고경수 원장은 "초기 치매 외래 환자에게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 원인에 따라 정확한 진단으로 질환이 경과되지 않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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