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병원이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 병원' 정기후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은 "이번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보스병원은 2010년부터 병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적십자 다보스봉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여명의 봉사원이 약 4000시간의 봉사시간을 기록하며 꾸준하게 용인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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