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버거 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올 한해 경찰과 함께 공익 캠페인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전국 1,400여 개 맘스터치 매장에서 매월 수십만 명이 접하는 트레이 매트지(쟁반에 까는 종이)를 통해 해당 캠페인을 알리고, 앱을 다운받을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는 등 참여율을 끌어올리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향후에도 버거 프랜차이즈 최다 매장 수를 보유한 강점을 십분 발휘하여, 소외된 이웃과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