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이 특허 균주 '김치 유산균 CBT-SL4(Pediococcus Pentosaceus, CBT-SL4)'의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과 관련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류용구 쎌바이오텍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 부소장은 "쎌바이오텍은 지난 28년간의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First-in-Class 대장암 신약 'PP-P8'을 개발하고 있다"며 "기존 합성 화합물 항암제와는 다른 안전성이 입증된 CBT 유산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