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제12회 세계신경재활학회(World Federation for NeuroRehabilitation)에서 한국인 최초로 차기 회장(President-Elect)에 추대됐다.
백남종 교수는 "세계적인 신경재활 분야 학회의 차기 회장으로 추대되어 영광스러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신경재활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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