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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지난 12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요식'에서 '청년고용촉진'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또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운영해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올해 9월까지 스타트업 294개를 육성하고 일자리 5195개를 조성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