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더블엔씨(대표 박진희)가 기프티콘 거래 플랫폼 니콘내콘의 간편 결제 인프라 확장을 위해 토스페이와 연동을 완료하고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더블엔씨는 이번 간편결제 연동을 통해 니콘내콘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도 증진은 물론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해 나갈 전망이다.
니콘내콘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토스페이 생애 첫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니콘내콘에서 토스페이로 생애 첫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0%를 최대 3천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니콘내콘 모바일 앱 결제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블엔씨 경영지원팀 구수완 매니저는 "커져가는 간편결제 시장의 성장 속도에 발맞춰 니콘내콘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토스페이 외에도 앞으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까지 서비스를 확장, 고객 결제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