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11월 28일 MCC B관 대회의실에서 발달클리닉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건강강좌에는 발달지연을 겪는 아동의 보호자부터 의료진들까지 참여해 호응도가 높았다.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서지현 교수는 "우리 아이가 과연 잘 자라고 있는지, 발달이 지연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하는 부모들이 많다"며 "이번 건강 강좌를 통해 발달 지연 원인과 치료에 대한 정보, 발달 촉진을 위해 어떻게 자극하고 반응해줘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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