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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자사의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이 5년간 1500개에 달하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젠지세대 찐팬 확보' 전략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일 밝혔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는 유대감 서포터즈는 LG유플러스가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