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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발표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마사회가 부산광역시와의 협업으로 지난 11월 25일부터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를 위한 글로벌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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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부산경남 경마를 통해 이미 부산을 간접적으로 접해봤을 전 세계 경마팬을 대상으로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이 자연스럽게 전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이밖에도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홍보 등 한국경마의 글로벌 영향력으로 국가에 기여할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