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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이 지난달 30일 서울관광플라자 1층에서 2022 서울 빛초롱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광화문에서 열릴 2022 서울 빛초롱에서는 연말연시를 빛낼 따뜻한 빛 조형물 전시 및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광화문광장 마켓도 운영해 시민들이 서울 빛초롱 전시와 함께 따스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 빛초롱은 2009년, 시작한 이래 최초로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시민들이 아름다운 빛 전시로 한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안전 계획 수립 및 관리를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