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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제주시 한경면의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고 29일 밝혔다.
엉알해안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국내 유일 세계지질공원으로 보존 가치가 높다.
진에어는 내년부터 해당 지역에서 임직원과 함께 해변 오물 제거와 오염 방지 등 정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소중한 자연을 지키기 위한 꾸준한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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