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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를 본격적으로 선보인 지 2년 10개월 만에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 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에는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들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장애인 선수단을 응원하는 특별기획 'We are the ONE'을 시작으로, 하나금융 골프단 소속 선수인 박배종, 정지유 등이 직접 출연한 골프 예능 '유종의 미 초심 찾기 골프원정대', 테니스 초보자를 위한 테니스 레슨 '하나원큐 티칭클래스'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하나파워온 스토어'와 '골목기행'과 그룹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하나V-log', '오프 더 오피스'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