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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지난 18일 경기 광주 곤지암 소재 DB인재개발원에서 보상서비스 협력업체 임직원 126명을 초청해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업과 사회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ESG 경영이념에 대해 협력업체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대두되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함께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하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협력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