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강건욱 교수가 지난 4일 대한핵의학회 제11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11월부터 2년이다.
한편, 강건욱 교수는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 부원장, 서울대 의학연구원 방사선의학연구소 소장,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중개의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방사선방어학회 부회장 겸 미래기획위원장, 세계동위원소기구(WCI) 의학분과위원장, 세계분자영상학회(WMIS) 이사, 아시아지역핵의학협력기구(ARCCNM) 의장 등을 맡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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