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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는 11월 해외 직구 시즌을 맞아 자사 고객의 해외 서비스 전용 플랫폼인 '지랩(G.Lab)'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하나카드의 해외 이용 특화 체크카드 상품인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이용 시에는 1만 하나머니가 추가 적립된다. 최대 6만 하나머니까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는 환전 및 해외 이용 수수료가 없어 해외 여행 및 직구를 자주 하는 손님이라면 필수로 발급받아야 하는 카드라고 하나카드 측은 설명했다.
국내 배송대행 업체인 몰테일에서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하나카드로 배송비를 결제하면 선착순 1200건을 대상으로 최대 10불까지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결제금액이 큰 손님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해외 이용 후 분할납부 전환 시 최대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관계자는 "해외 직구족을 위해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도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고환율, 고물가로 인해 예전 시즌보다 어려운 직구 환경이지만 더 많은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기간은 모바일에서 하나카드 G.Lab에 접속해 확인 가능하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