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및 연말 시즌인 4분기에도 보복여행 심리가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롯데면세점이 내년 1월 1일까지 '해피 듀티 프리스마스(Happy Duty Freesmas)'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11월 25일부터 27일 사흘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LDF PAY 1·3·5만 원권 3종을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50% 할인해서 판매한다. 특히 26일 롯데면세점 시내 전점에선 제휴 카드 증정 금액을 두 배로 확대해 LDF PAY를 최대 470만 원 받을 수 있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12월엔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200불 이상 구매하는 내외국인 고객에게 2023년 달력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12월 11일까지 롯데인터넷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에서 일본 여행 후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DF PAY 3만 원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연말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이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환율 보상 이벤트 규모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