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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웰니스 테크 선도 기업 '테라바디(Therabody)'가 프로농구단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이하 가스공사)의 후원에 나선다.
테라바디 코리아 곽진일 마케팅 이사는 "훌륭한 선수들을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며, 한국 프로농구 정규리그에 테라바디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프로 선수들이 선택한 테라바디의 웰니스 솔루션이 선수단의 훈련 및 경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올 시즌 글로벌 웰니스 브랜드 테라바디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며, 테라바디의 다양한 제품들이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 및 퍼포먼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테라바디는 올해 7월 한국 지사를 공식 출범하며 대표 제품인 테라건을 비롯해 바이브레이션 테라피 '웨이브 시리즈(Wave Series)', 페이셜 케어 디바이스 '테라페이스 프로(TheraFace PRO)'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웰니스 제품들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로 축구, 농구, 야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팀과 협력하며 테라바디의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