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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가 대용량 타워형으로 가습 효과를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아이편한 가습기 타워(모델명: CH-C801F/W)'를 출시했다.
대기가 건조한 겨울철에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려면 적정량의 가습이 지속해서 분사되어야 하는데, 10L의 넉넉한 대용량 수조가 장착됐다. 한 번의 급수만으로 최대 28 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상부 급수식 구조로 수조를 가습기에서 분리하는 번거로움 없이 작동 중에도 쉽고 편하게 물을 보충하면 된다.
또 제품 전면의 투명 창을 통해 수조 속 잔여 물양이 확인되며 물이 부족할 경우 디스플레이 패널을 통해 알려준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한 겨울철, 최적의 실내 습도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능과 용량을 모두 업그레이드한 '아이편한 가습기 타워'를 출시했다"며, "하루종일 적정 습도를 유지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은 물론,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고려해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추는 등 다방면에서 공간을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