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27일 오후 병원 입원환자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영양캠페인'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기념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곡류 ▲고기·생선·달걀·콩류 ▲유지·당류 ▲채소류 ▲우유·유제품류 ▲과일류 등으로 구성된 6가지 식품군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다음, 병원 영양사들로부터 식이 및 영양정보를 제공받고, 간단한 영양상담도 진행했다.
한은경 영양팀장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식이 및 영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교육자료를 만들었다"면서,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영양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연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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