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동탄 컨소시엄(현대건설·계룡건설산업·동부건설·대보건설)은 10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동탄 파크릭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동탄 파크릭스'는 총 4개 블록, 지하 2층~지상 20층, 44개동, 전용면적 74~110㎡로 구성되며 총 2,063세대로 조성된다.
총 807만 4,269㎡ 면적으로 개발 완료 시 11만 5,000여 세대, 28만 6,000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된다.
최근 오픈한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고 있으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트램 등 접근성을 높이는 교통망 호재, 동탄테크노밸리 등 다수의 일자리가 있어 수도권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이 중에서도 동탄 파크릭스가 들어서는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조성되는 특별 계획구역 7곳 중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이며, 한국적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미래형 전원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으로 주변 시세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남측에 초·중·고교 부지 계획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과 화성상록GC·기흥CC 등 녹지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환경, 신주거문화타운 내 계획된 상업용지가 가까워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동탄 파크릭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심 고객을 접수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535-1번지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