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에서 운영 중인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센터장 강성규·가천대 길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가 주관·주최하는 제1차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 전문가 포럼이 25일 오후 인천하버파크호텔 스카이베이룸에서 개최됐다.
이어진 주제토론에서는 이철우 연구관, 이철민 센터장, 홍봄 기호일보 기자, 지영일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센터 측은 "인천시 주민 누구나 환경에 의한 건강영향이 의심되면 가천대 길병원 국민검진센터 내 개설된 환경성질환 안심센터에 방문해 직업환경의학 전문의의 상담과 진단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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