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ESG 경영 차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후행동 1.5℃ 탄소중립 챌린지'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탄소중립 실천일기 누적 건수 1600건 이상, 자체 캠페인 일일 탄소중립 퀘스트와 합산해 총 4900건을 기록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다회용 대용량 어메니티 도입 및 그린 트래블러 플로깅 서포터즈 모집 등 호텔 곳곳에서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임직원, 고객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